서세원 전부인 서정희, 과거 문서 위조 폭로 "남편이 시키면..."
서세원 전부인 서정희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서세원 전부인 서정희는 지난 2014년 7월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 서세원 폭행 사건 관련해 입을 열었다.
당시 방송에서 서세원 전부인 서정희는 사기 혐의 피소에 대해 "남편은 본인 이름으로 된 건 안 만들었다. 본인 이름으로 된 것이 없다"라며 "모든 사인은 내가 했다. 남편이 시키면 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정희는 "아무리 사인을 해도 (돈을)받아서 집행해 본 적은 없다. 돈은 항상 남편에게서 해결이 됐다. 차용증에 내 사인이 아닌데 내 앞으로 3억 원이 날아왔다"라며 "문서 위조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 강조했다.
한편 8일 오전 한 매체는 서세원이 의문의 여성과 홍콩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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