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분양아파트 '이수자이' 끝없는 전세난에 수요자 몰려…

입력 2015-09-10 10:00  



서울 전셋값이 60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등 최근 수도권 전세값 오름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5일 KB국민은행의 `8월 전국 주택매매 전세시장 동향`에 따르면 수도권 전세값의 오름세는 강서구(77.8%), 동작구(77.4%), 서대문구(75.2%), 중구(75.2%), 관악구(75.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6.46% 상승했고, 전월 대비로는 0.75% 올랐으며 같은 기간 전국은 4.09%, 지방 5대 광역시는 3.10% 상승했다. 이러한 전세난이 끝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세금을 감당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저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임대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주거지 선호도 또한 달라졌다. 비싼 전세 대신 특별분양 아파트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 난 것. 특별분양 아파트는 청약통장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미 지어진 아파트의 경우 원하는 동ㆍ호수를 지정할 수 있어 최근 인기가 높아진 매물이다. 여기에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 아파트라면 향후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러한 가운데 GS 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 이수자이 특별분양 물량을 내 놓아 수요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수자이`는 강남의 생활을 모두 누리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유독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특별할인분양으로 최초 분양가에 20% 할인과 더불어 분양가의 50%에 한해서 2년간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2년 동안 잔금을 유예해주는 혜택도 마련했다. 그 밖에도 계약금 4,000만원 정액제 실시로 계약자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또한 인근 반포 재건축에 따른 이전 수요와 방배동 장재터널 2018년 완공(예정) 시 주택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투자가치 면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현재 장재터널이 9월 착공 예정으로, 터널이 개통되면 그 동안 단절된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며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의 위상 또한 제고될 전망이다.

장재터널 및 재건축 사업 단계가 속도를 낼 수록 앞선 구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조합원 매물 거래와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올 초보다 300만~500만원가량 오른 방배5구역의 조합원 매물 가격은 대지지분 33㎡ 미만 빌라의 경우 3.3㎡당 6,000만원, 대지지분 165㎡ 상당의 단독주택은 2,700만~3,000만원에 형성되었다. 이러한 상승세는 이수자이의 프리미엄까지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수자이`는 지하 7층~지상 24층 2개 동 전용 122~209㎡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4호선 및 7호선 더블환승역인 이수역(총신대역) 9번 출구와 직접 연결되어 있고, 지하 1층에는 이마트가 입점해 운영 중에 있어 대중교통 및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 태평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고속버스터미널, 남부터미널, 센트럴시티, 대법원, 방배경찰서, 예술의전당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지하철 2ㆍ4호선의 환승역인 사당역도 가까워, 강남권 생활권이 빠르고 간편하여 특별분양 물량 중에서 인기단지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수자이는 현재 선착순 특별분양이 진행된다. 문의전화는 02-2051-0804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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