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수차가버섯 섭취한 폐암 환자, 결과는...

입력 2015-09-11 15:08  



54세 최영우(가명, 남) 씨는 3년 전 초기 폐암으로 진단을 받아 항암치료를 받아왔고, 드디어 올해 초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안 순간부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음식이었다. 많은 암 환자들이 암에 좋은 음식을 먹고 이를 극복해 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최 씨가 폐암에 좋은 음식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차가버섯’이었다. 차가버섯은 폐암, 대장암, 갑상선암, 위암, 간암, 전립선암, 자궁암, 뇌종양, 방광암, 직장암, 담도담낭암 등 항암치료를 받아야 하는 암환자에게 체력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최 씨도 차가버섯을 먹으면서 암으로 인한 통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받았고, 소화나 불면증에도 효과를 봤다.

차가버섯 관계자는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나 SOD성분 등 유효성분이 많아 면역력 강화에 좋은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암세포에 대항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몸을 공격하는 활성세포를 제거하는데도 큰 효과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차가버섯은 원물 덩어리를 구입해서 먹는 방법과 차가버섯 추출 분말 제품을 구입해 섭취하는 방법이 있는데, 섭취 방법에서 상당히 차이가 있으므로 차가버섯 음용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두는 것이 좋다.

우선 차가버섯 덩어리일 경우에는 끓이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물에 우려내서 먹어야 좋은 성분이 파괴되지 않고 온전히 인체로 흡수시킬 수 있다. 다만 수분과 온도에는 상당히 민감하기 때문에 물에 장시간 닿을 경우 산화될 수 있으므로 너무 오랜 시간 물에 담가두는 것도 좋지 않다.

또한 덩어리일 경우 원물이 오염되어 있거나 오래 되어 좋은 성분이 없을 수도 있으므로 제품 구입 시 원산지 등을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추출분말의 경우 제품 사용 설명서에 나와 있는 그대로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이 좋다.

믿을 만한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에는 러시아산 1등급 차가버섯만을 선별해 국내 기술력으로 추출 분말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이 손꼽힌다.

실제 상락수 차가버섯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러시아 완제품으로 수입하지 않고 러시아 정부가 정한 1등급 차가버섯을 선별해 러시아내 전문 추출회사 알타이 비스테라(Altay Visterrae)에서 상락수가 개발한 공법으로 추출 한 후, 그 추출물인 농축액(구스또이)를 급속 냉동하여 국내의 선진화된 분말가공, 건조 기술과 설비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

상락수 차가버섯 관계자는 “차가버섯 추출 기술은 러시아가 뛰어나지만, 영양손실 없이 건조하는 기술력은 한국이 뛰어나다는 것이 정설이다”라며, “상락수에서는 생산의 편리성을 위해 덱스트린과 같은 부형제를 첨가하지 않는 순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생산해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해 제공하는 데 힘써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상락수 차가버섯은, 베타글루칸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현재 “차가버섯 생리활성물질 최적 추출조건 탐색”이란 주제로 한국식품과학회 학술지(KREAN J. FOOD SCI. TECHNOL)에 차가버섯 연구결과가 게재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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