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뷰티] ‘탈모치료와 헤어라인 교정을 최첨단 아타스로봇 모발이식시스템으로’

입력 2015-10-01 10:58  


최근 1년 전부터 탈모나 불규칙하고 넓은 헤어라인을 교정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으로 모발이식을 선호하고 있다. 모발이식술은 뒷머리 두피를 절개해 이식하는 두피절개이식술과, 절개 없이 모낭만을 채취해 이식하는 비절개이식술이 있다.
수술 방법은 개인별로 탈모의 진행 정도나 이식부위의 크기 등에 결정할 수 있는데,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경우 비절개보다 절개법을 선행해야 추후 탈모가 진행된 부위에 추가로 이식을 진행 할 수 있다. 모발이식 절개법을 받은 후 비절개를 받을 수 있으나 비절개를 먼저 할 경우 차후 절개모발이식을 하기가 어렵다.
또한 모발이식 3000모 정도를 할 경우에는 원하는 시술법으로 진행할 수 있지만 대량이식이 필요 한 경우 비절개모발이식은 모낭의 절단률이 증가하여 수술 후 생착률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절개법으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하는 추세이다.
모발이식 전문의료진에 의하면, 실제로 이러한 문제 때문에 그 동안 비절개식 모발이식은 주로 엠자나 헤어라인의 경우처럼 국소적인 부위 모발이식에 적용해 왔으며, 이식할 모발이 많은 경우에는 크게 권장되지 않는 축에 속했다.
이식해야 할 모발이 많은 경우에는 수술시간이 길어질수록 수술집도의의 집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그에 따라 정확도가 떨어져서 절단률이 증가하게 되고 결국 수술 후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모발이식 분야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로 최첨단 로봇시스템을 이용한 아타스로봇모발이식이 개발되었다.
아타스로봇모발이식 시스템은 GPS와 네비게이션을 활용하여 정확하고 정밀한 시술을 가능하게 해주며 로봇이 환자의 두피상태에 맞추어 모낭채취가 진행되어 모낭의 생착률을 높여준다. 또한 로봇이 진행하기에 시술 속도도 향상되었다.
모아만모발이식센터의 김대영 대표원장은 "정확성과 정밀한 작업이 요구되는 비절개 모발이식을 할 때, 아타스로봇은 3D스캐닝 시스템과 네비게이션을 통해 집중도가 꾸준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모낭손상 없이 모발을 채취하여 생착률을 높여준다."고 말한다.
또 아타스 로봇의 모낭채취는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시킴으로써 모낭분리가 거의 필요 없어 모낭 손실의 과정을 다시 한 번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해 넓은 범위 비절개 모발이식을 해도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김대영 대표원장은 "대량이식을 진행 할 때 절개법과 아타스로봇을 이용할 경우 최대 1만모 이상의 시술도 가능하며 하루 만에 시술 받을 수 있다. 다만 기본적으로 모발이식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료진을 통한 시술이 진행되어야 최선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모발이식병원 선택시 이를 참고하여 선택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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