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과 디자인 살려, 사용기간을 늘린 유아용품이 인기!

입력 2015-10-01 11:36   수정 2015-10-01 14:00

출산을 앞둔 초보엄마들이 잘못 생각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유아용품은 유아기에만 사용하는 물건 아냐?’라는 점이다. 최근에 출시되는 유아용품들은 영유아기는 물론 아동에서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디자인과 편의성을 인정받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문 유아용품 매장을 운영하는 유아용품전문가는 “흔히들 유아용품 하면 떠올리는 디자인과 색깔은 화려하고 반짝 반짝한 디자인을 많이 떠올리지만, 최근에는 성인들이 사용해도 이상하지 않을 모던 디자인과 퀄리티로 젊은 엄마들에게 어필하는 유아용품들이 시장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하며, “또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여 사용성에 있어서도 짧게는 3~4년 길게는 성인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어 엄마들의 만족도가 높다” 고 밝혔다.



실제로 얼마나 쓰겠어? 사용기간이 걸림돌이 었던 바운서의 변신!

출산 직후 엄마의 손목보호 및 아이의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과 정서발달에 도와주는 신생아용 바운서는 저렴한 가격대부터, 오가닉 소재의 프리미엄 바운서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막상 구매할 때 망설이는 점은 신생아 때만 사용할 것 같은 사용 기간이 문제 였다. 최근에는 신생아 때는 바운서로 사용하고 아기가 크면 유아용 쇼파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큰 인기를 모은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에서 출시한 ‘리프 바운서’가 그것. 리프는 신생아부터 60kg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영유아기에는 태아가 뱃속에 있을 때와 같은 27도로 기울여진 인체공학적인 기울기로 아이의 편안한 휴식과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아이가 자랐을 땐 프레임에 바운서 기능을 고정하여, 아이가 앉아서 책을 보거나, 엄마와 눈을 맞추며 놀이를 할 수 있는 유아용 쇼파 & 의자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바운서 기능일 때 한번에 2분 이상 아이에게 안락한 흔들림을 제공해 주며, 아토피 등 피부질환에 민감한 유아기의 피부를 고려해 오가닉 원단을 사용해 신뢰성이 높다.

성인과 아이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유아용 식탁의자

육아예능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아이의 식습관을 잡아주는 유아용품으로 유아용 식탁의자 제품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유아용 식탁의자 제품에도 디자인과 기능성을 활용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들이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나의 ‘째즈식탁의자’는 기존의 딱딱한 원목의자와 달리 부드러운 에어폼 쿠션이 장착돼 아이가 장시간 앉아있어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구부정한 허리를 만들지 않는 한편, 유압식 높이조절 장치를 활용하여, 100kg까지 하중을 견뎌낼 수 있어 성인까지 일반 의자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모던한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집안 인테리어를 살리는 것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탁의자이다. 어린 시절부터 사용한 식탁의자는 아이의 허리자세는 물론, 아이 식습관과 키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전문가들이 특히 추천하고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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