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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신민아 주연 로코 '기대만발'…김우빈 괜찮나?

입력 2015-10-08 21:23  



소지섭 신민아 주연에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가 제목을 확정짓고 오는 11월16일 첫 방송을 알린 가운데 신민아와 김우빈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김우빈과 신민아는 열애를 공식인정한 바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월 패션브랜드 `지오다노`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후 급속도로 가까워진 뒤 연인 사이까지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민아는 소지섭과 하반기 KBS2 새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의 연인 김우빈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오 마이 비너스`는 소지섭과 신민아가 만나 힘들고 고생스러운 다이어트 과정과 그 속에서 싹트게 되는 사랑을 리얼하고 경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11월16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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