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밑주름제거, 보톡스보다 효과 좋은 비수술치료 '펠레라' 인기

입력 2015-10-23 10:59   수정 2015-10-23 11:17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을 자주 볼 수 있게 됐다. 가을은 바깥 활동을 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지만, 자칫 피부가 상하기도 쉽게 때문에 예민한 피부타입이거나, 주름이 생기기 쉬운 피부라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을철 햇빛은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의 주름을 야기하며, 공기중의 습도가 낮아 건조증으로 인한 주름도 생기기 쉬운 편이다. 특히, 우리 피부 중 가장 민감한 부분인 눈가는 주름에 가장 취약한 편으로, 일단 한번 생긴 눈밑주름은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눈밑 주름이 생겼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최근에는 눈밑주름을 개선하는 다양한 시술이 개발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눈밑주름제거에는 주로 보톡스를 사용하거나 레이저 시술 등을 사용했으나 보톡스보다 효과 좋은 펠레라 시술이 등장하면서 눈밑주름개선의 효과가 크게 높아 졌다.

청당동안의원 주동준 원장은 "눈밑의 주름은 단순히 주름만 생기는 것이 아니고, 눈꺼풀의 탄력 저하와 눈가의 주름까지 동반하기 때문에 보톡스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펠레라 시술은 눈밑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눈가에 젊음을 되찾아 주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펠레라 시술이란, 펠레베와 울트라포머 2가 합쳐진 시술법으로, 눈밑주름개선은 물론이고 처진 눈꺼풀의 탄력개선, 눈가주름 개선에 효과를 보인다.

얼굴 주름치료 목적으로 미국 FDA승인을 받은 펠레베는 최초의 단극 RF 고주파 기기로, RF에너지를 진피층에 전달하여 열을 생성하고, 이렇게 생성된 열이 수축된 콜라겐을 변성해 피부 탄력과 주름을 개선한다. 울트라포머2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피부 표피와 진피에 투입해 열응고을 일으키는 치료법으로, 이 과정을 통해 콜라겐을 재생시키게 된다.

펠레라는 펠레베와 울트라포머2라는 강력한 눈밑주름개선 시술을 결합했기 때문에 단일 시술에 비해 눈밑주름제거 효과가 뛰어나고 기존 보톡스보다 효과 좋고 빠른 주름개선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눈 밑과 눈꺼풀, 눈가 등 눈 주변 피부를 전체적으로 개선해 주름개선과 탄력증대에 효과를 발휘한다.

펠레라를 통한 눈밑주름개선에 풍부한 임상결과를 보유한 청담동안의원에 따르면, 펠레라는 눈가의 탄력과 주름을 집중적으로 개선하는 시술로, 시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시술시간도 짧다. 또한 미국FDA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청담동안의원 주동준 원장은 "민감한 눈가는 자외선이나 건조한 실내공기로 인해 주름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평소에도 자외선관리와 보습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일단 주름이 생겼다면 주름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법을 찾는 편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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