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성준, ‘마담 앙트완’ 출연 확정…新로코커플 탄생 예감

입력 2015-10-26 08:23  



배우 한예슬과 성준이 JTBC‘마담 앙트완’출연을 확정지었다.

‘디데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한예슬은 극 중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콜드리딩(cold reading)’에 탁월한 능력을 지닌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았다. 비운의 프랑스왕비 마리왕트와네트와 영적으로 통한다는 신점(神占)으로 유명한 일명 마담 앙트완, 그러나 점괘는 모두 가짜다. 하지만 타고난 심리파악의 달인이자 남다른 촉을 가진 예감 능력으로 사람들의 사연을 척척 꿰뚫어 보며 상처를 치유하는 어메이징한 실력의 소유자다.

멜로 영화 같은 가슴 설레는 사랑을 꿈꾸는 고혜림은 심리치료사 최수현의 심리실험 프로젝트에 휘말리며 자신도 예상치 못한 운명에 놓인다.

한예슬과 드라마를 이끌어갈 최수현 역에는 배우 성준이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수현은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소울닥터(Soul Doctor)’라 불리는 최고의 심리치료사다. 세련되고 우아한 외모에 사람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남자. 하지만 한 눈에 상대방의 콤플렉스나 상처를 파헤치는 냉정한 심리분석의 달인으로, 달콤한 미소 뒤에 날카로운 칼날이 숨겨져 있는 이중 매력의 소유자다.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 사랑에 무감감한 그는 진정한 사랑이란 없음을 증명하기 위해 야심찬 심리 프로젝트를 계획하던 중에 자신의 심리치료센터와 동일한 이름을 가진 ‘마담 앙트완’이란 가짜 점쟁이 고혜림을 만나 자존심을 건 달콤 살벌한 사랑의 심리게임을 펼치게 된다.

그동안 MBC ‘환상의 커플’부터 지난해 방송된 SBS ‘미녀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통통 튀는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왔던 한예슬은 이번 고혜림 역을 통해 다시 한 번 유쾌하면서도 가슴 설레는 ‘한예슬표’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성준 역시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tvN ‘로맨스가 필요해3’, KBS ‘연애의 발견’, SBS ‘상류사회’ 등을 통해 달달한 ‘워너비 남친’의 모습에서부터 야망 넘치는 냉철한 남자의 모습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캐릭터들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대세배우로 자리 잡았다. 성준 특유의 시크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매력이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예슬은 “독특한 드라마 스토리에 단번에 사로잡혔다. 색다르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찾아뵙게 되어 무척 설렌다”며“최선을 다하겠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고혜림`의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성준 역시 “몰입도 높은 대본에 기대가 많이 된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서 김윤철 감독님과의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돼 든든하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작품 선보이겠다.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MBC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을 통해 다수의 팬을 거느리고 있는 스타 작가 홍진아와 JTBC‘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MBC ‘내 이름은 김삼순’을 연출한 김윤철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사랑에 관한 다양한 감정들을 심도 있게 그려낼 뿐만 아니라 누구나 갖고 있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따뜻한 감동과 설렘을 안방극장에 선사할 예정이다.

‘로코퀸’ 한예슬과 로코 대세남으로 떠오른 성준, 극강 비주얼의 두 배우의 조합만으로 新로코커플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마담 앙트완’은 ‘디데이’ 후속으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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