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촉촉한 눈빛이 향한 곳은?… '이방원 완벽 빙의 이유 있었네~'

입력 2015-11-02 14:15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사진 = SBS)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의 `청년 이방원`으로 2015년 대세로의 정점을 찍은 배우 유아인이 사랑에 빠졌다?!

영화 `베테랑`, `사도`에 이어 `육룡이 나르샤`로 3연타 흥행배우로 우뚝 선 유아인이 24시간이 모자라게 사랑해 마지않는 것은 다름 아닌 `육룡이 나르샤` 대본. 리허설 현장을 담은 현장 사진 속 유아인은 대사와 감정선을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실제 촬영처럼 실감 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유아인은 조선의 정치적인 건국자 정도전(김명민 분)에게서 희망을 보고, 가슴속 품은 정의를 실현해가는 청년 이방원으로 맹활약 중이다. 유아인은 들끓는 열정을 지녔지만, 아직은 미숙하고 위태로운 청춘인 이방원을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내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유아인은 27일(화) 방송된 8회에서 정도전의 제안을 거부하는 아버지 이성계(천호진 분)와의 대립 장면을 통해 활짝 꽃 핀 연기력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유아인은 신조선 건국 혁명의 열정과 잔트가르라 믿었던 아버지에 대한 실망과 울분 등 이방원의 복잡한 심정을 쉼 없이 토해내며, 캐릭터와 완벽히 하나가 된 얼굴을 선보였다.

이처럼 흡인력 있는 열연에 아웅다웅하면서도 설레는 커플 케미를 발산 중인 `분이` 신세경과의 낭만적인 로맨스가 더해져 여성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제작진은 "가까이에서 지켜본 유아인은 캐릭터에 대한 탐구와 분석을 끊임없이 하는 노력형 배우로, 그간 차곡차곡 쌓아온 연기 내공이 이번 작품에서도 유감없이 발산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더욱 열심히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작품에 임하고 있는 유아인에게 따뜻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조선의 정치적인 건국자 정도전이 새 나라 건국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모습으로 육룡(六龍)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