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내부자들' 이병헌 첫 사투리연기, 전라도 분에게 레슨 요청까지…'어려움 호소'

입력 2015-11-02 18:50  


`내부자들` 이병헌 첫 사투리연기, 전라도 분에게 레슨 요청까지…`어려움 호소` (사진=영화 `내부자들` 스틸컷)



배우 이병헌이 처음 사투리 연기에 도전한 가운데 어려움을 털어놨다.


2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내부자들`의 언론배급시사회에는 우민호 감독과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참석했다.


이날 이병헌은 `사투리 연기가 어렵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처음 경험하는 사투리 연기였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초반에는 전라도 출신의 연극배우 한 분을 소개받아서 몇 번 레슨을 받았다"라며 "조금이라도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촬영 현장에서 말할 때도 농담 삼아 사투리를 썼다. 또 동료 배우 분들과 스텝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전했다.


또 이병헌은 "그래도 `영어보단 쉽지 않겠냐`라는 생각으로 임했다"라고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19일 개봉 예정.





`내부자들` 이병헌 첫 사투리연기, 전라도 분에게 레슨 요청까지…`어려움 호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