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21.06
0.51%)
코스닥
919.67
(4.47
0.4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댓글多뉴스] 폭스바겐 이젠 휘발유까지 조작, 네티즌 "완전 망했구나"

입력 2015-11-04 09:30  

사진 출처 - 폭스바겐


폭스바겐의 휘발유 차량 80만대에서도 배출가스 규모가 잘못 표기된 것으로 자체 조사 결과 드러났다. 디젤차 뿐만 아니라 휘발유 차에서도 배출가스 규모를 조작했음을 처음으로 시인한 것이다.

폭스바겐은 새로운 결함 발견으로 회사가 입게 될 경제적 타격이 대략 20억 유로(한화 약 2조 490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했다.

네티즌은 "완전 망했구나", "망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정말 나쁜 기업이네요", "독일차 이미지를 폴크스바겐이 한순간에 무너트리는구나", "독일국민은 정직의 대명사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5420 target=_blank>NAVER</a> 캡처

폭스바겐은 문제가 된 차종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약 80만대 차량의 CO2 배출가스가 실제보다 훨씬 적은 수치로 차량에 표시됐다고만 밝혔다. 필요한 조처를 결정하고, 결함 차량의 CO2 배출가스 규모를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규제 당국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고 한다.

마티아스 뮐러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초기부터 이번 상황을 무자비하고 완벽하게 마무리 짓겠다고 다짐했다"면서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대안이 없다"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