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딸, "엄마 같은 어른 되고 싶지 않아"...왜?

입력 2015-11-06 12:00  



이경실 딸, "엄마 같은 어른 되고 싶지 않아"...왜?

개그우먼 이경실이 화제인 가운데 이경실 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경실 딸은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이 상팔자`에서 엄마와 함께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났다.

당시 이경실 딸은 엄마에게 "나는 엄마 같은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엄마는 늘 강하게 사는 걸 원하지만 그건 스스로 정말 함들게 하는 것 같다. 이제는 엄마가 좀 편안해졌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6일 오전 한 매체는 이경실 남편이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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