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민 기자]`이중보습`이라는 단어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거나 실천하고 있을 법한 흔한 겨울철 보습팁이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이중보습의 노력에도 바르고 발라도 건조함을 느끼는데, 이는 급격히 떨어진 외부 온도로 저하된 신진대사가 보습 성분의 흡수마저 더디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덧바르는 것만큼이나 피부가 가지고 있는 기초수분을 지키고, 꽉 막히고 꽁꽁 얼어있는 각질층의 수분을 일깨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가 가지고 있는 수분은 단계별 세안과 과한 클렌징으로 손상된 피부장벽 때문에 클렌징시 가장 심하게 파괴 된다. 피부가 가지고 있는 자체수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피부장벽의 손상 없이 노폐물만 깔끔하게 제거해 주는 약산성 클렌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크웰 버블프리 피에이치 밸런싱 클렌져`는 1,2차 세안까지 한번에 해결해 주고 클렌징 후 pH를 본연의 5.5~6.5의 약산성으로 보호하여 피부속 수분 이탈을 최소화시켜 자체 수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피부에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각질층을 피부장벽이라고 하는데, 겨울철에는 피부내외의 환경에 의해 피부 스스로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온전하지 못하다. 따라서 체력이 저하될 때 영양을 보충해주듯, 피부장벽 강화 보습크림으로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를 마무리하면, 피부속 수분을 각질층에 오래도록 홀딩 할 수 있다.
`아크웰 아쿠아 클리니티 크림 더블 모이스처`는 피부 친화력이 우수한 식물 유래 초보습 에센셜 오일과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장벽을 바로 잡아 주고 예민해진 부드럽게 진정시켜 준다. 얼굴 전체에 도포한 다음 온기를 더해주듯 가볍게 마사지하여 흡수시켜 주면, 피부 속 수분을 원활하게 순환시켜 촉촉함을 지속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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