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비만환자 관절염 증가, 한국-북한-일본-중국 과체중 순위는?
비만환자 관절염 증가 소식이 전해졌다.
체중이 무거우면 운동을 할 때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특히 무릎에 과도한 부하가 누적되면 관절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비만인은 관절에 무리가 덜 가는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체조, 수영 등이 좋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이런 가운데 한국 성인 남성 과체중 비율은 36%로 알려졌다.
국제연합(GAIN)과 글로벌 기업 암웨이가 최근 발표한 ‘세계 영양 불균형 지도’에 따르면, 한국 성인의 과체중 비만도는 빠르게 증가 중이다.
20세 이상 1980년~2013년 기준, 한국은 36%로 동북 아시아에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일본(28%), 3위 중국(25%), 4위 북한(19%) 순이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