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청약, 입지가 좌우한다

입력 2015-12-03 17:42   수정 2015-12-03 17:42

<앵커> 서울, 부산 지역의 아파트 청약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반면 비인기 지역의 미분양도 늘고 있는데요.
입지에 따른 차별화가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기자> 분양시장에서 서울과 부산의 인기는 여전히 높습니다.

12월 들어 분양한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는 평균 14대 1의 경쟁률로 부산에서는 수영 SK 뷰가 134대1 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습니다.

반면 최근 분양물량이 많았던 평택에서는 힐스테이트 평택2차가 1순위에서 9타입중 2개 타입만 청약마감했고, 천안지역에서 천안 영성 백상펜타폴리스 파크뷰는 청약 접수가 거의 없었습니다.

이는 올해 아파트 공급이 크게 늘었고 또한 정부가 금융규제를 통해 시장을 조정하고 나섰기 때문에 부동산이 오를 수 있는 지역보다는 떨어진다하더라도 버틸 수 있는 인기지역으로의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 한해만 보더라도 전국아파트 전체 청약경쟁률은 11.85대 1이었지만 서울은 14.85대 1, 특히 부산은 77.93대 1, 대구는 79.17대 1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강원도는 2.35대1, 충청남도 2.87대1, 충청북도 3.69대1에 머물렀습니다.

그렇다면 남은 한 달, 인기지역에 있는 분양 단지는 어디일까?

서울 재건축에선 신반포자이, 동탄신도시에선 e편한세상동탄, 부산에서는 해운대비스타동원, 대구에서는 범어동효성해링턴플레이스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 12월 분양물량이 최대 6만가구까지 예상됐지만, 최근 정부가 공급과잉을 경고하고 나선 만큼 상당부분이 내년초로 연기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덕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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