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리, 서울대 연구원+4개 국어 능통 '스펙 빵빵'…김태우와 초고속 결혼 왜?

김애리, 서울대 연구원+4개 국어 능통 `스펙 빵빵`…김태우와 초고속 결혼 왜?
`힐링캠프` 김태우 아내 김애리 스펙이 화제다.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과거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스타의 초특급 아내 2위에 선정됐다.
김태우 아내 김애리는 미국 국적으로 뉴욕 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다. 김애리는 한국으로 돌아와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한 뒤 서울대학교 연구원으로 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애리는 또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4개 국어에 능통하며 K연구소 김민경 소장이 어머니다. 김애리와 김민경 소장은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경영을 맡고 있다.
김태우는 2010년 지인 소개로 김애리를 처음 만났다. 재미교포 출신인 김애리는 당시 god와 김태우를 전혀 몰랐다는 후문. 호기심이 생긴 김태우는 아내 김애리에게 클럽을 가자고 했다. 김태우는 수수한 평소 모습과 달리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은 아내 김애리에게 반해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김태우 아내 김애리는 1살 연하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동안미모를 자랑했다. 김태우는 아내가 매일 섹시해 보인다고 말할 정도. 김애리는 딸 소율 지율과 아들 해율을 낳고도 섹시한 몸매를 유지 중이다.
김태우는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god 멤버 윤계상,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과 함께 출연했다. 특히 김태우는 `힐링캠프`에서 생일을 맞은 아내 김애리에게 "여보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애리, 서울대 연구원+4개 국어 능통 `스펙 빵빵`…김태우와 초고속 결혼 왜?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