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 기태영 합류, 유진에게 받은 꽃케이크 자랑…알콩달콩 예쁜 가족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합류하게 된 배우 기태영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기태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37이라는 초가 꽂힌 생일케이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하는 남편, 멋진 아빠. 생일축하해용’이라는 유진의 애교스러운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기태영과 유진은 지난 2009년 MBC 주말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1년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4월 출산한 첫 딸 로희와 ‘슈퍼맨’을 통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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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