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농부, 임실에서 만든 '임실치즈' 우리밀 100%로 달지않은 치즈초코파이 인기

입력 2015-12-11 16:25  



최근 임실농부의 초코파이가 풍미가 좋고 달지 않은 맛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임실농부는 2009년 설립되어 지난 7년간 전북 임실군에서 목장형 유가공공장의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있다. 당일 착유한 신선한 원유를 이용해 고품질 2가지의 요구르트(플레인, 복분자)와 2가지의 신선치즈(스트링, 퀘소블랑코) 3가지의 숙성치즈(아펜젤라, 베르크, 가우다)를 생산하고 있다.

임실농부에서 생산하는 모든 요거트와 치즈는 직접 기르는 젖소에서 당일착유하여 당일 생산하는 로컬푸드 제품으로, 수제요거트와 구워먹는치즈, 찢어먹는치즈, 치즈초코파이등을 생산하고 있다. 임실치즈초코파이는 직접 생산한 치즈를 이용하여 우리밀과 버터를 넣어 만들어 풍미가 좋고,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임실농부(www.imsilnongbu.co.kr )의 모든 제품에는 방부제나 유화제, 합성착향료 같은 화학적 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우리가족이 먹는 제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다. 오로지 원유와 유산균, 천연 렌넷만을 이용하여 모든 제품을 가공생산 한다. 또한 생산제품을 정기적으로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으며, 임실군에 위치한 35사단 장병들에게도 직접 생산한 치즈초코파이를 기부하는 활동도 계속 하고 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임실농부㈜는 지난 2014년 8월 20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농림축산식품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되었다. 임실에서 생산되는 원유로만 발효유와 치즈를 생산하고 있으며, 임실관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도 제공 하고 있다. 앞으로도 예비사회적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환원을 계획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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