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선미 역 박혁권, 울라프 닮은꼴 ‘사진 보니’ 웃음 작렬

길선미 역 박혁권, 울라프 닮은꼴 ‘사진 보니’ 웃음 작렬

길선미가 이슈인 가운데 길선미역을 하고 있는 박혁권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길선미역을 하고 있는 박혁권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출연했다.

당시 그는 자신을 “‘겨울왕국’ 울라프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박혁권은 한 라디오에 출연해 “‘겨울왕국’의 캐릭터 ‘올라프’ 닮은꼴로 화제가 됐는데 기사가 40페이지 넘게 났다”며 “물어보니 김연아가 금메달 땄을 때와 비슷한 숫자라고 하더라”고 말해 올라프 닮은꼴을 제대로 인증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 21일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의 쌍둥이형 길선미가 등장했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