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기생충 전문가 서민 교수, 녹화 도중 두 손 들고 벌선 사연은?

입력 2015-12-24 11:44  

▲`비타민` 연말기획 (사진 = KBS)

기생충학과 서민 교수가 비타민 녹화 중 벌을 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기생충 전문가 서민 교수가 출연했다. 2015년 한 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건강기능식품에 관련해 얘기 중, 서민 교수가 “나는 평소 아내가 챙겨주는 건강기능식품을 먹는데, 그것을 먹고 키가 컸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황당하게 했다. 이에 이휘재는 가정의학과 옥선명 교수에게 사실 확인을 요청했고, 옥선명 교수는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그러자 서민 교수는 말이 안 되는 얘길 했다는 이유로, 두 손 들고 벌을 받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밖에도 메르스, C형 간염 등 감염으로 인한 이슈,건강하게 먹는 법, 정신건강 이슈 등을 알려준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러블리즈가 부르는 캐롤송과 레이양이 알려주는 커플 운동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유현상, 윤영미, 석주일, 김새롬, 레이양, 러블리즈, 현영, 광희, 박나래가 출연하는 본 방송은 오늘(24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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