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소라넷, 메갈리아 자작극 의혹 제기

입력 2015-12-26 20:27  



▲ 그것이 알고싶다 소라넷, 그것이 알고싶다, 소라넷, 메갈리아

`그것이 알고 싶다` 소라넷 편 방송 전 소라넷 측이 메갈리아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소라넷 편은 26일 방송된다. 음란사이트 소라넷의 실체를 `그것이 알고 싶다`가 추적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소라넷 편 방송을 앞두고, 소라넷의 공식입장이 회자됐다. 소라넷 운영진은 지난 3일 원고지 57매 분량의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강간 모의와 몰래카메라 등의 게시물이 올라온 것은 운영진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

소라넷 측은 "강간모의 게시물은 1시간 만에 삭제했다.운영진이 수시로 모니터링 중"이라 해명했다. 소라넷 고발프로젝트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다. 메갈리아가 주축이 된 소라넷 고발프로젝트가 캡처한 게시물들이 메갈리아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됐고, 해당 게시물이 올라올 것을 예상한 것이 이상하다는 것.

메갈리아가 캡처한 해당 범죄와 관련해 소라넷으로 들어온 신고가 없다고 설명했다.

소라넷은 `훔쳐보기` 게시판에 대해서는 관음 등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게시판이지만, 설정 영상이 대부분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리벤지 포르노(여성에 대한 동의없이 성관계 동영상을 공개)는 명백한 불법 행위"라고 소라넷도 인정했다.

하지만 소라넷 운영진은 리벤지 포르노를 적극 제재했고 업로드 자체를 운영진 탓으로 돌리는 것은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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