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등'한 2016년 최저임금, 살림살이 좀 나아지겠습니다?

입력 2016-01-0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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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등`한 2016년 최저임금, 살림살이 좀 나아지겠습니다?

`모든 국민이 부자` 될 수 있게 `노력`하는 정부 덕분에 2016년에는 살림살이가 좀 넉넉해질 예정이다.

2016년 최저임금은 2015년 대비 8.1% 상승한 6,030원으로 2015년 소비자물가상승률 0.7%에 비하면 괄목할만한 수치다.

6,030원의 시급은 새해가 시작되는 첫날인 1월 1일 오늘부터 예외 없이 모든 사업장에 적용된다. 하루 8시간 근로 기준 일급 4만 8,240원, 월급 126만270원이다. 아르바이트만 해도 연봉은 무려 1,640만 원에 달한다.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를 통해 결정되는 최저임금은 국가가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그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하는 제도다.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5420 target=_blank>NAVER</a> 캡처


한편, 서울연구원이 지난 2015년 8월부터 3개월간 서울에 거주하는 3,019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울시민이 생각하는 서울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생활비는 1인 16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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