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출신 서예안, 신곡 '스며든다' 화제…실력파 보컬 입증

▲ `K팝스타4` 출신 서예안, 신곡 `스며든다` 화제…실력파 보컬 입증 (사진=JTM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K팝스타4` 출신 가수 서예안이 데뷔곡 `스며든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예안은 3일 SBS ‘인기가요’ 에서 데뷔곡 ‘스며든다’의 무대를 통해 차세대 여성 발라더로서의 면모를 뽐내며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주요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입증한 것.


이와 함께 서예안은 4일 자정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서예안입니다! `스며든다` 데뷔 무대 보셨나요? 첫 무대라 많이 떨었죠. 앞으로 더 좋아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오랜 시간 꿈꿔온 순간인데. 데뷔 했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무대에서 여러분들과 만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서예안의 데뷔곡 ‘스며든다’는 차가운 겨울에 떠나간 사랑과 행복한 기억을 추억하는 소녀의 마음을 절절하게 그린 발라드 곡으로, 서예안 특유의 가슴 절절한 감성과 음색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서예안은 4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스며든다`를 공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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