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해외 진출 지원 프로젝트, 글로벌팩맨(Global Packman) 1기 출범

입력 2016-01-04 11:06  



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의 자회사인 ㈜케이웨이브오스티엄과 미국, 중국 등의 기업, 기관들과 활발한 네트워킹을 해온 ㈜코틴스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해외 진출과 한국 우수 상품의 수출확대를 위한 프로젝트인 글로벌팩맨(Global Packman)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수출 통로, 1인 청년 수출기업 육성

휴대폰, 전자, 철강, 자동차, 화장품 등 대기업 제품들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1위를 다투고 있지만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은 그 품질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현실이다.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대기업과 같이 홍보비를 집행할 여유가 없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해외 거래선도 없다. 수출을 위해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하거나 설령 비용을 지출하더라도 바이어를 찾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들은 청년 실업 문제해결을 위해 해외취업,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단순 자금지원, 정보제공 차원에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는 현실에서는 불가피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중소기업의 욕구를 파악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글로벌팩맨 프로젝트이다. 지금까지 진행된 프로그램과 달리 글로벌팩맨 프로젝트는 직접적인 활동 지원과 즉각적인 매출발생이라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과거 한국 경제성장의 한 축을 담당했던 상사맨들처럼 글로벌팩맨은 세계 시장을 개척하는 1인 창조 수출기업이 됨으로써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통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세계를 무대로 뛰고자 하는 기업가 정신으로 뭉친 이들의 축제

글로벌팩맨 오디션은 선발의 무대이자, 뜨거운 열정을 발산하는 축제의 마당이다. 글로벌팩맨은 열정을 보여주는 오디션을 거치게 된다. 주요 평가 항목은 프론티어로써의 용기와 패기, 현지 문화 이해, 어학능력 등이다. 글로벌팩맨의 자격에 어떠한 스펙 제한은 없다.

지원자들은 어느 학교, 어떤 전공을 공부했는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어떤 일을 했는지 경력을 따지지도 않는다. 남녀 차별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세계 무대를 향해 열심히 진군할 1인 창조 수출기업 오너를 뽑는 것이다. 지원에 대한 횟수도 제한이 없다. 글로벌팩맨으로 선발된다는 것은 진정한 기업가 정신을 품은 프론티어임을 인정받는 것이다.

- 엄격한 선발, 전문적인 교육에 이은 현장 투입

글로벌팩맨 1기는 2015년 3월 첫무대인 미국으로 투입된다. 선발된 글로벌팩맨은 협의가 진행중인 인천재능대학교 등 교육기관의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과정을 거쳐 세계 시장을 개척하는 수출역군으로 탄생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1개월이고, 이 기간 동안 무역에 대한 기본적인 업무, 현지에 대한 지역정보, 상품 판매에 필요한 언어 능력 등이 교육과정에 포함된다.

선발과 교육과정을 마친 글로벌팩맨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에 투입되어 직접 상품을 판매하고, 바이어 상담 등을 하며 1개월의 시장개척 및 바이어 발굴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후 2기부터는 중국, 일본, 러시아, 중동, 유럽을 거쳐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까지 다양한 시장을 겨냥해서 선발되고 훈련되며 투입될 것이다. 글로벌팩맨은 명실공히 특정 국가가 아닌 전 세계 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할 뿐만 아니라 직접 판매를 통해 수익까지 올리는 진정한 세계시장 개척자가 될 것이다.

글로벌팩맨 1기 오디션은 2016년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고, 접수는 2016년 1월 4일부터 받는다. 접수 및 문의는 (주)코틴스에서 받는다.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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