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골퍼, 거암철강 후계자…황정음 태운 2억 애마 포르쉐 '대박'

입력 2016-01-07 11:07   수정 2016-01-0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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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골퍼, 거암철강 후계자…황정음 태운 2억 애마 포르쉐 `대박`
거암철강 후계자 이영돈골퍼 황정음 커플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이영돈골퍼 애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음 예비신랑 이영돈골퍼 애마는 2억원을 호가하는 포르쉐 파나메라다.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을 맞아 황정음과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이연복 셰프 중식집 `목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
이영돈골퍼는 178cm-80kg의 체격에 `훈남` 외모를 자랑했다. 이영돈골퍼는 지난 1999년 골프를 시작해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학교 골프학과에 진학했다. 이영돈은 2006년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했고, 같은 해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했다. 일본골프투어(JGTO) 선수이자 일본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도 활동했다.
이영돈골퍼는 또 거암코아 이호용 대표의 아들로, 상당한 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돈골퍼 아버지가 대표로 있는 거암코아는 철강산업의 핵심인 규소강판을 전문, 가공, 유통하는 회사다. 규소강판 Core Lamination을 생산하는 Core 생산업체이며 규소강판 Coil 및 Sheets를 수입, 수출하는 무역업을 겸하고 있다.
이영돈골퍼는 현재 아버지 회사에서 근무하며 경영수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황정음 이영돈 커플은 2월 결혼 예정으로 서울 모처 호텔을 알아보고 있다. 두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면 교제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영돈골퍼, 거암철강 후계자…황정음 태운 2억 애마 포르쉐 `대박`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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