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밴드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 예매가 8일 진행된다.
정준영밴드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는 인터파크를 통해 8일 낮 12시 대전, 같은 날 오후 6시 부산 공연의 티켓 예매를 오픈 하며, 각각 오는 2월 5일 대전 믹스페이스 믹스홀, 2월 6일 부산 소향씨어터 롯데카드홀에서 공연한다.
지난해 연말 첫 단독콘서트를 연 정준영밴드는 밴드로서 단독 공연을 처음 개최하는 것임에도 완성도 있는 멋진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정준영밴드는 더 많은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전국투어 콘서트로 2016년 활동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
특히, 지난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펼쳐진 `정준영밴드 연말 단독콘서트`는 예매 오픈 1분만에 전석 매진되는 큰 반응을 얻은 바 있어, 지방 팬들과 처음 만나는 이번 전국투어 역시 뜨거운 티켓팅 전쟁이 예상되고 있다.
정준영밴드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는 8일 낮 12시 대전, 오후 6시 부산 공연의 티켓이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되며, 상세한 정보는 프라이빗커브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