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보위 사망, 마돈나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영원히 살아있을 것”

입력 2016-01-12 00:00  




데이빗 보위 사망, 마돈나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영원히 살아있을 것”


데이빗 보위 사망과 관련, 세계적 팝스타 마돈나가 “충격적”이라며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데이빗 보위 사망과 관련해 가디언,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은 데이빗 보위가 18개월간 암으로 투병하다 10일(현지시간) 숨졌다고 11일 긴급 타전했다. 향년 69세.


보위 측 대변인은 이날 "보위는 18개월간의 용감한 암 투병 끝에 이날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평화롭게 숨졌다"고 발표했다.


보위의 아들로 일명 `조위 보위`로도 알려진 덩컨 존스도 같은 날 트위터에 "아버지 사망은 사실이라고 말하게 돼 매우 유감이고 슬프다"고 써 부친의 사망 소식이 사실임을 확인했다.


본명이 데이비드 로버트 존스인 보위는 1970년대 `글램 록`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창시자로 명성을 떨쳤으며, 20세기 가장 성공적인 예술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와 관련 팝스타 마돈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이 위대한 예술가는 내 인생을 변화시켰다. 내가 처음 본 그의 콘서트는 디트로이트에서였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마돈나는 이어 "재능이 뛰어나고, 독창적이고, 천재이고, 게임 체인저(판도를 바꾸는 사람)였다.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당신의 정신은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라며 "당신을 만나 행운이었다. 사랑합니다"며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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