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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스폰서 브로커, 타이티 지수에 "한번에 400만원"

입력 2016-01-12 07:24   수정 2016-01-12 14:26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22)가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지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메시지 굉장히 불쾌합니다"란 글과 함께 스폰서 브로커라고 소개한 사람의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이 메시지에서 `멤버십으로 운영되는 사교 모임에 고용된 스폰서 브로커`라고 밝힌 A씨는 "손님 한 분이 지수 씨의 극성 팬이다. 그분도 지수 씨랑 나이가 비슷해서 20대 중반이다. 지수 씨를 틈틈이 만나고 싶어하는데 생각 있으면 꼭 연락 달라"며 "한 타임 당 200만~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지수 측으로부터 답장을 받지 못하자 A씨는 "제발 부탁드린다. 페이 좋고 다 맞춰 드리겠다. 비밀 절대 보장되며 손님 한 분과만 만남 부탁한다", "부탁드린다. 같이 한번 일하자", "연락달라. 400?(400만원?)` 등의 메시지를 재차 보냈다.

지수의 소속사 드림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사이버수사대에 수사 의뢰를 하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수의 아버지는 현직 경찰서 형사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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