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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중국 4분기 6.9% 성장…지준율 인하 가능성 커"

김종학 기자

입력 2016-01-14 09:07  

대신증권은 중국이 오는 19일 경제지표 발표 이후 유동성 공급을 위해 공개시장조작과 지준율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성연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존 정책의 영향으로 유동성이 부족한 상황에서 4분기 GDP 증가율 발표 이후 중국 정부의 부양책이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중국 증시가 잠재적 리스크로 변동성 확대가 지속됐으나, 경기지표를 감안할 때 작년 8월말과 달리 경기둔화 우려는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중국은 위안화 환율 상승으로 지난달 유럽과 일본, 미국의 수출 증가율의 상승했고, 4분기 자동차 판매량 증가로 인해 소매 판매 지표도 반등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성 연구원은 "4분기 GDP 성장률은 예상치인 6.9%에 부합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에따라 공개시장조작은 1천억원 이하, 지급준비율은 50∼100bp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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