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EXID 하니 겨냥? 전현무 "요즘 상처 많아, 사회 잘봐라는 말 와닿아"

입력 2016-01-21 09:11  


골든디스크 EXID 하니

골든디스크 EXID 하니 겨냥? 전현무 "요즘 상처 많아, 사회 잘봐라는 말 와 닿아"
`골든디스크` EXID 하니 눈물 논란 관련 전현무가 심경을 밝혔다.
전현무는 20일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골든디스크)에서 혁오 무대가 끝난 후 노래를 따라 불렀다. 김종국이 "노래 하지 말고, 사회나 잘 보시라"고 하자, 전현무는 "사회나 잘 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요즘 제가 상처가 많거든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지난 14일 `서울가요대상`에서 EXID 하니에게 "준수하니 어떠냐. 외모가 준수하다. 준수한데 털털하니"라고 농담을 했다. 당황한 하니는 결국 눈물을 흘렸고,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네티즌들은 강호동 디스 발언 이후 또 "전현무례"라며 비난했다.
골든디스크 EXID 하니 겨냥? 전현무 "요즘 상처 많아, 사회 잘봐라는 말 와닿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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