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위성사진, 보고만 있어도 '덜덜덜'..."이런 추위 처음이야"

입력 2016-01-26 16:35  




한파 위성사진으로 북한의 심각한 상황이 포착됐다.


한파 위성사진이 이처럼 화제인 까닭은 고려대기환경연구소(소장 정용승)가 25일 공개한 미국 국립해양대기국(NOAA)의 지난 24일 북한 지역 위성사진 때문.


이 사진을 보면 남포항부터 신의주에 이르는 서한만 전역에 얼음층이 형성됐다.


한반도를 덮친 최강한파로 북한 제1의 항구이자 평양의 관문인 남포항이 꽁꽁 얼어붙어 북한에 심각한 물류 대란이 빚어지고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남포항은 10㎞ 밖까지 얼었으며, 북쪽으로 갈수록 해빙(海氷)의 분포가 넓었다. 청천강 입구쪽 해빙의 너비는 약 40㎞에 이르는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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