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대장암 발생률 '아시아 1위'…변비 생기는 이유는?

입력 2016-01-29 01:03   수정 2016-01-29 01:10


변비 생기는 이유, 韓 대장암 발생률 `아시아 1위`

한국인의 대장암 발생률이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 구로병원은 지난해 5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전 세계 18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2년 기준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남녀 합해 인구 10만명당 45명으로 아시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슬로바키아(10만명당 61.6명), 헝가리(58.9명)에 이어 전 세계 3위에 해당한다.

대장암 원인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으로 나뉜다. 환경적인 부분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습관, 운동 부족, 섬유소 섭취 부족 등이 연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변비가 생기는 이유가 관심을 모은다. 평소에 물 섭취가 부족할 때, 또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사진=KBS 비타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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