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자면 '녹내장 위험성', 안검하수 증상은?

입력 2016-01-29 17:23   수정 2016-01-29 17:39

안검하수 증상

안검하수 증상, 옆으로 자면 `녹내장 위험?`

옆으로 잘 경우, 녹내장 위험성이 제기됐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고려대 안암병원 안과 유정권 교수팀은 성인남녀 17명을 대상으로 여러 자세에서 안압을 측정한 결과, 옆으로 자면 녹내장 위험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머리 위치가 낮을 때 상대적으로 아래쪽에 위치한 눈 안압이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낮은 베개 사용시 어깨 넓이로 인해 머리 위치가 척추 중심보다 낮아져 안압 상승을 유발한다고 전했다.

녹내장이란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신경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이다.

한편, 안검하수 특징이 관심을 모은다. 눈꺼풀이 내려오는 증상으로 주로 뇌의 이상신호에 의해 발생한다.

(사진=KBS 뉴스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