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관상 재조명 "여자 속 많이 썩일 것 같은 상"

위너 송민호, 관상 재조명 "여자 속 많이 썩일 것 같은 상"

위너 송민호의 관상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위너 멤버들은 과거 방송된 Mnet `위너TV`에서는 새해를 맞아 운세를 보러 갔다.

당시 역술가는 위너 송민호의 관상에 대해 "잘 웃어서 인상이 밝다"며 "내면이 강하고 의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한 가지를 굳이 얘기하자면 조심해야 할 게 있다"며 "여자가 많다. 한 여자에 머물지 못한다. 정력적이면서 여자 속을 많이 썩일 것 같은 남자상"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양현석 사장님과 궁합이 안 좋다. 만약 여자 문제가 생기면 양현석 사장님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위너는 1일 자정, 새 앨범 ‘EXIT : E’를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 곡 ‘베이비 베이비’ ‘센치해’를 비롯해 남태현의 솔로곡 ‘좋더라’ ‘철없어’ 민호와 태현의 듀엣곡 ‘사랑가시’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