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김다니-정채연-기희현, 시청자 투표 11위 안착…'인기 상승세'

▲ `프로듀스 101` 김다니-정채연-기희현, 시청자 투표 11위 안착…`인기 상승세` (사진=Mnet `프로듀스 101`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프로듀스 101`에 출연 중인 김다니, 정채연, 기희현의 인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첫 방송과 동시에 진행된 시청자 인기투표에서 김다니는 6위, 다이아 출신의 정채연은 8위, 기희현은 9위를 차지하며 1회에 걸쳐 2회까지 11위안에 안착했다.


걸그룹 티아라, 다이아가 소속된 MBK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3인방은 프로그램에서도 남다른 외모와 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특히 기희현은 C그룹의 리더를 맡으며 리더쉽과 책임감을 보이기도 했다.


Mnet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국민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으로, 연습생들은 합숙의 과정을 거치는 등 각종 미션,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한편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1명에 오른 멤버들은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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