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증상, 고춧가루 '비만 예방'

입력 2016-02-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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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증상, 고춧가루 `비만 예방`

대사증후군 증상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비만과 관련된 인슐린 저항성 때문으로 알려졌다. 예방법은 규칙적인 생활과 식습관, 적절한 운동이 요구된다. 이와 함께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고춧가루가 비만예방에 도움읠 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농촌진흥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김치 속의 고춧가루가 비만 예방에 효과적인 특정 유산균의 개체 수를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춧가루가 섞인 포기김치와 고춧가루가 없는 백김치를 냉장고에 12주간 보관해 시험했다.

그 결과는 놀라웠다. 고춧가루가 포함된 일반 김치에서 `항비만 기능성 유산균`이 천 배 이상 높게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채널A 구원의 밥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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