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우 기자]설날 황금 연휴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연휴가 긴 만큼 평소 만나지 못했던 가족, 고향 친구들과의 만남에 설레는 사람들이 많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과 고향 친구들에게 멋있게 보이고 싶다면 센스있는 패션을 선보이는 것이 좋다. 이에 포근하고 스타일리시한 설날 패션에 대해 알아봤다.
▲간만의 휴식,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
설날이 오랜만의 휴식이거나 격식있는 차림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좋다. 특히 매일 포멀한 오피스룩을 입는 직장인들에게는 간만에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멋스러운 스트라이프 패턴에 빅 스타가 포인트인 경쾌한 니트와 데님 팬츠, 하이탑을 매치해 세련된 겨울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아이웨어와 머플러를 매치한다면 지적이고 댄디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예의를 갖춘 포멀한 스타일
친척 및 가족들과 오랜만에 만나거나 설날에 인사 드려야 할 곳이 많다면 차분한 셔츠와 니트로 완성한 포멀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완벽한 수트 차림보다는 소프트 셔츠와 니트를 매치한 댄디한 스타일링이 적합하다. 세련된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소프트 셔츠에 배색 가디건을 매치한 후, 슈즈와 팬츠는 심플한 아이템이 제격이다. 여기에 머플러를 더한다면 단정하면서도 예의를 갖춘 포멀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사진=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아카이브56, 닥스, 다니엘에스떼, 세라옴므, 블랙마틴싯봉, 플레이몬스터 아이웨어)
ryus@wowtv.co.kr
▲간만의 휴식,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
설날이 오랜만의 휴식이거나 격식있는 차림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좋다. 특히 매일 포멀한 오피스룩을 입는 직장인들에게는 간만에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멋스러운 스트라이프 패턴에 빅 스타가 포인트인 경쾌한 니트와 데님 팬츠, 하이탑을 매치해 세련된 겨울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아이웨어와 머플러를 매치한다면 지적이고 댄디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예의를 갖춘 포멀한 스타일
친척 및 가족들과 오랜만에 만나거나 설날에 인사 드려야 할 곳이 많다면 차분한 셔츠와 니트로 완성한 포멀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완벽한 수트 차림보다는 소프트 셔츠와 니트를 매치한 댄디한 스타일링이 적합하다. 세련된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소프트 셔츠에 배색 가디건을 매치한 후, 슈즈와 팬츠는 심플한 아이템이 제격이다. 여기에 머플러를 더한다면 단정하면서도 예의를 갖춘 포멀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사진=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아카이브56, 닥스, 다니엘에스떼, 세라옴므, 블랙마틴싯봉, 플레이몬스터 아이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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