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수아, 단발머리로 상큼한 매력 과시 `인형 같네` (사진=홍수아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배우 홍수아가 화제인 가운데,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수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머리 아닌 단발머리로 변신한 홍수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에 단발머리가 더해져 한층 깜찍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2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멜리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멜리스`는 2004년 실제로 일어난 `거여동 여고동창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반사회적 인격장애인 리플리 증후군을 겪고 있던 한 여자의 잔혹한 범죄를 담은 영화로 홍수아, 임성언 등이 출연한다. 2월 11일 개봉.
ming@wowtv.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