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접근성과 수변 조망권 갖춘 ‘한강블루’ 상가 공급

입력 2016-02-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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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 따라 쇼핑·문화·여가 등 복합상업시설 ‘한국판 베니스’
수변 상가 초입 대로변… 유동 인구 몰리는 입지



수도권 신도시 개발이 한창이다. 신도시는 도시 인프라가 새롭게 구축되어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는 잠재력을 대부분 갖추고 있다. 광역 교통망과 자연과의 조화로 사람들의 유입을 수월하게 하기 때문에 인국증가율이 높아지고 이를 기반으로 소비층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그 중, 김포한강신도시가 도시와 농촌 환경이 조화되는 전원 도시의 성격을 구축하여 생태환경도시로 조성할 뿐 아니라, 광역교통계획을 통해 지역간 소통과 자족적인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지구단위계획을 통한 수변상업지구 조성으로 김포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시 이미지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수변상업지구는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하여 수로를 따라 쇼핑·문화·여가 등을 누릴 수 있는 ‘한국판 베니스’를 컨셉으로 한다.

이에 따라 용적률과 업종 제한을 통해 상권 이미지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배치를 통해 유동인구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어, 향후 김포시 핵심상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우R&D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25-5번지(한강신도시 수변상업용지C6-2)에 ‘한강블루’(조감도) 상가를 분양한다. 대지면적2,037㎡ 연면적15,901.86㎡로 지하2층~지상9층 규모에 104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2017년 1~8월 입주 예정인 GS센트럴자이와 대림e편한세상, 삼성 래미안, 휴먼시아 등 대단지 아파트 2만5천여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다.

또한, 상업시설비율이 1.8%인 점에 주목한다. 인근 지역 구래동(4.7%), 운양동(5.2%)에 비해 현저히 낮아 이들을 소비층으로 하는 상가시설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공실 위험이 적고, 향후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수변상업지구 대부분이 용적률과 높이 제한으로 2~3층 높이 저층으로만 조성되는데 반해, 고층으로 건축될 수 있는 곳은 ‘한강블루’ 상가를 포함 대로변 5개 필지만이 가능하여 입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상가는 교통 호재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18년 개통 예정인 장기역이 부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9호선 연장이 추진되면 인구 유입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또한, 일산, 마곡, 검단, 강화, 양촌 등 인근 지역과도 25분 이내거리에 있으며, 김포한강로, 48번국도, 김포도시철도,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편리한 교통 입지를 가진다.
사업지 주변으로 중앙공원이 있으며, 롯데마트,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인근에 종합병원부지와 관공서가 있고, 상가 진입로를 따라 스트리트형 복합상업시설인 ‘라베니체’가 수변지구에 들어선다.

추천 업종으로 1층은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 부동산, 약국 등, 2층은 음식점, 헤어샵 등, 3층~4층 각종 병·의원, 비만크리닉 등, 5층~7층은 각종 학원, 사무소, 산후조리원 등, 8층은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등, 9층은 대형 패밀리레스토랑, 뷔페 등이 있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상가 홍보관은 해당부지 인근 신한프라자 4층에 위치해 있다. 2016년 11월 준공예정이다. 031-989-6966 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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