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마성의 메이드 한소영의 화보 같은 일상 모습이 화제다.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셀카들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는 것.
사진 속 한소영은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표정과 은은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여성스러움을 한껏 표출하는가 하면, 깜찍한 표정, 헤어스타일과 애교가 묻어나는 윙크로 사랑스러운 매력 또한 과시하고 있다. 또, 헤어핀을 꼽고 꾸밈 없는 면모를 보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캐릭터를 들고 행복해 하는 등 순수한 매력까지 드러내고 있어 뭇 남심을 설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수수한 민낯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꿀피부를 자랑하며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일상 사진에서조차 여배우 포스가 묻어나 더욱 이목이 집중되기도.
특히 작품 속 허영심 많고 새침한 모습과는 달리, 공개된 사진에서는 청순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어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결점 셀카란 이런 건가요? 초근접에도 굴욕이 없네", "한소영씨 셀카 비결 좀 알고 싶어요ㅠㅠ 셀카가 넘나 내 취향인 것..", "이 언니 혼자 청순+섹시+귀여움+씹덕+예쁨 다 해먹음 ㅠㅠ 일상이 화보임~", "드라마에서는 오히려 새침해 보이던데 실제로는 완전 귀요미네요! 성격 짱 좋을 듯", "사람이야 인형이야ㅠㅠㅠ 러블리 결정체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이렇게 한소영이 일상 사진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한 한편,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지며 갈수록 흥미진진함을 더해가고 있는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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