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동네변호사 조들호’로 안방복귀…출산 후 더 어려진 미모 ‘깜짝’

박솔미 ‘동네변호사 조들호’로 안방복귀…출산 후 더 어려진 미모 ‘깜짝’

안방극장 컴백을 앞둔 박솔미가 근황을 전했다.

박솔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엄청 길었네. 서율 이가 좋아해서 참고 참았는데 이제 여기까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솔미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여전히 청순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얼마 전 둘째를 출산한 아기엄마답지 않게 광채나는 동안피부가 눈길을 끈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이듬해 3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또 지난해 11월22일 둘째를 낳았다.

한편 박솔미는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둔 KBS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연출 이정섭, 제작 SM C&C)는 변호사라는 직업의 편견을 파격적으로 깬 서민형 동네변호사 조들호(박신양)가 의뢰인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싸우는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로 박신양, 강소라, 류수영 등이 출연한다.


박솔미 ‘동네변호사 조들호’로 안방복귀…출산 후 더 어려진 미모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