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딸은 미라 상태 "충격과 분노"

입력 2016-02-03 17: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딸은 미라 상태 "충격과 분노"


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를 통해 아버지의 행보가 서서히 공개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한 뒤 11개월 가까이 방치한 혐의를 받는 목사 아버지는 이웃에 신분을 노출하지 않고 은밀하게 지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노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탓에 반상회 등 이웃 간 교류는 아예 없었다.


딸인 C양은 2층짜리 주택 2층 방에 하늘을 바라보며 이불 위에 누운 채 숨져 있었다.


시신은 미라 상태였으며 주변에는 염화칼슘으로 보이는 흰색 가루가 흩뿌려져 있었다. 습기제거제 5개도 시신 인근에 놓여 있었다.


이웃들은 대부분 C양은 물론 아버지 A(47)씨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고 입을 모았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