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5일 오픈 후 매장에 손님들이 발길 끊이지 않고 이어져
전 세계를 향해 나가고 있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백설공주가 중국 쑤저우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5일 백설공주는 중국 쑤저우내에 새롭게 오픈한 AEON몰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중국진출의 신호탄을 쏘았다. AEON몰은 일본 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종합 쇼핑몰로 작년 5월 일본에 쇼핑센터를 오픈했다.
백설공주 쑤저우점은 오픈과 동시에 매일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매장은 성황을 누리고 있으며, 특히 색다른 백설공주의 디저트를 접한 중국인들은 벌써부터 중국 지역내의 다른 매장에 대한 오픈에 관심으로 뜨겁다.
중국에 진출한 다른 디저트카페와는 다르게 백설공주의 디저트는 그 어떤 디저트 카페보다도 다양한 소스를 가지고 있으며 한 자리에서 다양함을 맛볼 수 있는 것은 백설공주만의 매력이다.
중국내에 바이두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백설공주의 이름이 알려지고 있으며 특AEON몰 내에서도 가장 핫한 장소로 알려지면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비쥬얼 뿐만이 아니라 맛까지 훌륭한 디저트로 국내에서 정평 받은 백설공주가 대륙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중국 내에서 어떻게 성장을 할지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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