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에스301, 7년 공백이 무색한 인기…콘서트 3분 만에 `전석 매진` (사진=CI ENT)
[김민서 기자] 더블에스301의 서울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 됐다.
3월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는 더블에스301의 콘서트가 오늘(4일) 오후 4시,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6일(화) 새 미니앨범 `ETERNAL5`를 공개하는 더블에스301은 지난 달 14일(목) 7년 만의 컴백을 알렸다. 이후 관련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어 오늘(4일) 오후 4시 티켓 예매가 진행되자 티켓을 구하고자 하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이를 증명하듯 티켓 오픈 직후 3분 만에 양일간 2600석을 전석 매진 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7년의 공백기 이후 첫 콘서트인 이번 서울 콘서트는 멤버들은 물론 팬들에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공연. 더욱 강렬해진 더블에스301의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새 미니앨범의 신곡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꽉 찬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I ENT측은 “이번 서울 콘서트에 팬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리며 이에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여 보답하겠다. 새 미니앨범 `ETERNAL5`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더블에스301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블에스301의 콘서트는 3월 19일, 2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며, 이에 앞서 15일 오후 8시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더블에스301의 새 앨범 `ETERNAL5`는 16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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