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슈퍼볼 광고, 3일 만에 1,000만 뷰 돌파

입력 2016-02-05 10:00  



LG전자가 지난 2일 유튜브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공개한 올레드 TV 미국 슈퍼볼 광고가 3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1초에 약 40명씩 광고 동영상을 클릭한 꼴로, 지난 1월 말 슈퍼볼 광고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페이스북의 `좋아요`, SNS 댓글 등 네티즌 반응은 60만 개를 넘었습니다.

LG 올레드 TV 슈퍼볼 광고는 영화 `마션`과 `글레디에이터`를 제작한 리들리 스콧과 제이크 스콧 부자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이정석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담당(상무)은 "전 세계가 지켜보는 북미 최대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로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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