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주연 뮤지컬 ‘데스노트’, 관객이 뽑은 2015년 최고의 작품 선정

입력 2016-02-12 14:10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가 스테이지톡 ‘관객이 뽑은 2015년 최고의 작품, 최고의 배우’(이하 SACA)에서 4관왕을 달성해 화제다.

SACA는 공연 포털사이트 스테이지톡에서 진행되는 어워드로 100% 관객들의 참여로 이루어져 관객의 선호도와 관심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관객이 뽑은 올해 최고의 라이선스 뮤지컬 초연’ 부문에서 절반에 가까운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관객이 뽑은 최고의 뮤지컬 배우’ 중 남우주연상을 엘[L] 역의 김준수 배우가, 여우조연상과 남우조연상을 렘과 류크 역의 박혜나, 강홍석 배우가 거머쥐며 총 4개의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국내 주요 언론사와 예매처의 관객 여론조사에서 ‘2015년 기대되는 뮤지컬’ 1위로 선정되는 등 개막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또한 ‘전 회차 원 캐스트’로 무대에 오른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으로 평단의 극찬과 관객들의 사랑을 이끌어내고, 공연 당시 ‘전 회차 전석 매진’의 역사적인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수상 결과에 대해 씨제스컬쳐는 “데뷔작인 뮤지컬 ‘데스노트’가 2015 SACA 4관왕 달성으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 받게 되어 영광이다. 무엇보다 관객분들이 직접 선정해주신 결과이기에 더욱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수상 소감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뮤지컬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씨제스컬쳐는 차기작 준비 중에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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