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 이상형 고백 "무심한 듯 따뜻한 남자"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의 이상형이 재조명 되고 있다.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는 지난해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은 `츤데레`다. 무심한 척 하지만 따뜻하게 챙겨주는 남자가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츤데레 스타일은 다들 좋아하지 않느냐"며 "만약에 내가 `감기 걸린 것 같다`고 하면 `자라`라고 차갑게 말하지만 약을 챙겨준다든가 하는 거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오연서 정지훈 주연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리멤버-아들의 전쟁’ 후속으로 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