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연 측 "결혼식 사회 유재석? 결정된 바 없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배우 김가연과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의 5월 결혼식에 유재석의 사회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5월 결혼식을 올리며, 사회는 유재석이 보게 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김가연의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맞지만 유재석의 사회는 결정된 바 없다. 부탁만 한 상태고, 스케줄이 나와봐야 알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 유재석 측 관계자는 "결혼식 사회 등은 개인적인 영역이라 소속사에서는 알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마친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5년 3개월 만에 예식을 올리게 된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둘째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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