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교육수준 높으면 발병율 '뚝'

입력 2016-02-14 04:14   수정 2016-02-14 04:15

`치매 교육수준`

`치매 교육수준`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치매 발병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복수의 외신은 미국 보스턴 의대 연구진이 교육수준과 치매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최신호를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5025명을 대상으로 치매와 교육수준을 조사한 결과, 최소 고졸 이상의 학력을 지닌 사람들에게서 1970년대 이후 10년마다 약 20%씩 치매 발병률이 감소됐다고 전했다.

한편, 우유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캔자스 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우유 속에는 `글루타티온`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있어 뇌 세포 손상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하루에 우유 3잔을 꾸준히 마신 사람들에게서 글루타티온 성분이 높게 나왔다고 전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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