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러블리의 끝판왕 '너무 청순해!'

입력 2016-02-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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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이 기자] 지난 1월에 종영한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러블리의 끝판왕을 보여주었던 배우 신민아의 청초한 광고컷이 공개됐다.

신민아가 뮤즈로 활동 중인 스톤헨지가 공개한 2016년 새 광고 컷 속 신민아는 내추럴한 포즈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여리고 섬세한 느낌의 골드 주얼리를 매치해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완성했다.

광고 속 신민아가 착용한 제품은 V&A 컬렉션의 대표 제품으로 신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레이스 패턴이 특징이다. 이어링은 스톤헨지 고유의 프론트백 스타일로 가녀리게 떨어지는 체인과 스톤이 움직일 때마다 반짝반짝 빛나며, 브레이슬릿과 링은 착용하면 피부에 밀착되도록 체인에 고정 장치가 있는 스타일로 마치 레이스 타투 같은 느낌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전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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